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오늘 박자은 기자입니다 어서 오세요.
첫 번째 키워드부터 가보죠.
【 기자 】
네 공포 광고입니다.
【 질문1 】
공포 영화가 아니고 공포 광고요?
어떤 공포길래요?
【 기자 】
공포성을 조장하는 하나의 전략이죠.
미국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여전히 맞지 않은 국민을 위해 실제로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·델타 변이에 걸린 일반인들의 사연을 광고에 담았는데요, 들어보시죠.
▶ 인터뷰 : 미 코로나19 환자
- "76일간 입원 중이고, 저는 세 번 죽은 거나 다름 없어요 의료진이 (제게) 살 확률이 5%라고 했어요."
▶ 인터뷰 : 미 델타 변이 환자
- "아이들과 놀고 운동을 즐겼지만 (확진 이후로) 하루를 버티기에도 에너지가…."
일부러 연기자를 쓰지 않고 실제 사연이라 더 와닿습니다.
【 질문2 】
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공포 광고는 없잖아요,...